한국타이어 “청소년의 안정적 생활과 성장 돕겠다”
2015-04-03 김윤희 기자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장을 돕는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청소년 보호, 자립 전문기관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지원을 희망하는 총 46개의 청소년 전문 기관을 접수 받아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의 지원 기관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어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이나 청소년 지원 사업과 같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기업과 기관, 대학생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