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205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1-06-03     김성호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원유운반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05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5.6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2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