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반도체 끝단 온양·천안 사업장 점검

2019-08-06     양희중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부터 시작한 현장 경영의 첫 행선지로 반도체 개발 및 조립검사 등을 맡고 있는 충남 온양·천안사업장을 선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5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삼성전자 및 부품계열사 사장단과 현재 위기 상황에 대한 영향과 향후 대응 계획 그리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3가지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