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올누드 파격 화보..2개월 관리

2019-06-20     박민선
▲모델

모델 한혜진이  올누드 파격 화보 공개했다. 그는 이색 화보를 찍은 이유에 관해 “재미있을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패션 전문 매체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사진속 '모델 한혜진'은 의상을 입지 않은 채 전신을 분장한 상태로 흑색과 백색으로만 표현한 군살 없는 선 보였다.

▲모델

그는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며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다른 때보다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이유에 관해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역시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모델

한편 그는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주니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좋은분들과 한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