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보험 등 44개사 주식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2019-02-28     정상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44개사 2억1871만주가  3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5175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6695만주(39개사)가 해제된다.

3월중 해제되는 주식수량은 2월 9772만주보다 123.8%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달 1억6653만주 보다는 31.3%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