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상품 판매

2019-01-14     김성호 기자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상품 이벤트를 창립기념일인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

첫 번째 특판상품은 3% ELB(연·세전, 5개월 만기)로, NH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1인당 청약 한도는 1억원이며, 해당 상품은 경쟁률에 따라 실제 배정금액이 제한적일 수 있다.

두 번째 특판상품은 5% 적립형 발행어음이다. NH투자증권의 신규고객(휴면고객 포함) 선착순 5000명에게 매수 기회가 제공되며, 1인당 월 최대 5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적립형 발행어음의 경우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MTS와 HTS, 홈페이지에서만 직접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자랑하는 대신 더 나은 50년을 위해 무엇을 시작할 지 고민했다”며 “더 나은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