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미국에 7억8천만달러 신약 기술수출

2019-01-07     최민수 기자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약 9천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