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추위 녹일 '따뜻한 허니레몬 & 배' 출시

2018-12-11     박민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추운 겨울 몸을 녹여줄 온장음료 ‘따뜻한 허니레몬&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허니레몬&배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에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가 함유된 과즙음료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때 이른 추위로 따뜻하게 즐길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온장음료가 커피, 두유, 유자음료 등으로 종류가 한정적인 점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환경 보호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은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됐다.

280㎖ 용량의 내열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따뜻한 허니레몬&배는 상큼달콤한 과즙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냉?온장 겸용 제품”이라며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에 따뜻한 허니레몬&배로 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