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현신균·이재성 부사장 승진 등 총 8명 임원인사

2018-11-29     한해성 기자

LG CNS가 더욱 강화된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 쇄신하고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9일 LG CNS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를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2명)

▲현신균 CTO(現 CTO 전무)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現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 승진(1명)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現 금융사업담당)

 

△상무 신규 선임(4명)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계열사 전입(1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現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