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성쇼핑몰 모코블링서 구매하면 티볼리아머가 경품으로”

2018-11-09     송채석 기자

쌍용자동차와 인기 쇼핑몰 모코블링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UV 티볼리의 공동 마케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체 구매 중 여성 고객이 60%를 상회하는 티볼리 브랜드는 명실상부한 여성들의 My 1st SUV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쌍용차는 2039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여성패션쇼핑몰 모코블링과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만족과 혜택을 선사하기로 했다.

우선, 첫 번째로 올 연말까지 모코블링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아머(TX A/T, 1명)를 선사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40만원 이상/모코블링 상품권(20만원, 5명) ▲30만원 이상/모코블링 상품권(10만원, 10명) ▲20만원 이상/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8일이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티볼리 구매혜택을 공유하고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신차를 구매하면 모코블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아듀 2018 세일페스타(Adieu 2018 Sale Festa)를 시행하고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최대 230만원 할인해 준다.

이번 공동마케팅 이벤트 참가나 차량 구매, 자세한 관련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나 모코블링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