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소외계층 국립공원 생태체험에 3억 후원

2018-03-14     정상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의 문화적 혜택 지원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14일 기업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 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자연나누리 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49,197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적 혜택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