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석기업 대표이사 선임돼

2014-02-10     유명환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막내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0일 정석기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석기업은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전무, 원종승 부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는 각자대표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현민 전무는 지난 2010년 2월 정석기업 등기이사로 선임된 뒤 정석기업 경영활동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