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트부문 임원인사 단행

2017-05-11     한해성 기자

삼성전자 세트부문이 5월 11일자로 임원인사와 주요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실시하지 못한 인사를 더 이상 지체할 경우조직의 신진대사가 저하될 것을 우려, 이번에 인사를 실시하게 됐다.

삼성전자 세트부문은 부사장 승진자 6명, 전무 승진자 11명, 상무 승진자 30명, 전문위원 승진자 5명, Master 선임 2명 등 총 54명이 승진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2명(조셉 스틴지아노 전무, 존 헤링턴 상무), 여성은 2명(이애영 상무, 이혜정 상무)이 승진했다.

▲부사장 승진

김석기, 김정환, 이상훈, 이재승, 홍현칠, 황정욱

▲전무 승진

김경진, 김완수, 김우준, 나기홍, 박봉주, 부성종, 이병철, 이현식, 장의영, 채원철, Joseph Stinziano(조셉 스틴지아노)

▲상무 승진

강재원, 김성은, 김세윤, 김욱한, 김이수, 김호균, 박건태, 박훈종, 방원철, 서영진, 엄종국, 오승훈, 위 훈, 윤주한, 이관수, 이애영, 이영직, 이재환, 이종민, 이 헌, 이혜정, 임성윤, 정상태, 정진민, 조성대, 최기화, 최성욱, 최철민, 홍정호, John Herrington(존 헤링턴)

(전문위원 승진)

▲전무급

이경운

▲상무급

도성대, 박상훈, 전찬훈, David Youn(데이비드 윤)

▲Master 선임

강정훈, 조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