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공주 전소민. . . 강아지처럼 앙증 맞아

2014-01-06     주선영 기자

MBC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전소민은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고공행진을 달렸었다.

이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는 전소민과 관련된 것이라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이슈가 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다. 

최근 묻지마 이미지 검색 사용이 가능해 그곳을 통해 전소민의 다양한 사진들을 쭉 둘러보니 전소민의 얼굴은 볼수록 깜찍하면서도 귀엽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우리가 아기나 강아지를 보면 종종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를 때가 있는데 브라운관을 통해 전소민을 봤을 때도 그런 감정이 샘솟듯 솟아났었다. 

흡사 만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같은 전소민의 크고 동그란 눈은 치와와처럼 앙증맞은 느낌도 전달해주고 있다. 

오로라공주를 통해 MBC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은 그녀가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