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X유아인...고품격 화보

2017-02-21     박민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패션지  더블유(W)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블유 3월호는 '우먼'과 '맨' 두 버전으로 아주 특별한 한 권을 완성했다. 12주년 특별호답게 평소 막역한 사이로 잘 알려졌지만 한 프레임에 담겨본 적 없는 절친, 송혜교와 유아인이 커버를 장식해주었답니다"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유아인을 뒤에서 안은 채 넘사벽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미(美)의 대명사답게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고, 유아인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개인 컷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와 유아인의 화보는 '더블유'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