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 개최

2016-11-10     주선영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2016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Investment Conference)'를 전국 5대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 1부에서는 '선강퉁 이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2부에서는 '선강퉁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중국시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 콘퍼런스는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며 중국 중신증권 홍콩법인 리서치센터의 제임스 람 리서치 센터장과 칼리 곽 수석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 대전 콘서펀스는 14일 유성 리베라호텔 1층 토치홀에서, 대구 콘퍼런스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 지하1층 리젠시 홀에서 각각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한다. 

광주 콘퍼런스는 23일 라마다플라자호텔 중소연회장에서, 부산 콘퍼런스는 24일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2층 카프리룸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사전예약을 통해 서울 선착순 400명, 대전·대구·광주·부산은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지점·패밀리센터(1588-2233)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