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위해 문화공연에 후원금 전달

2016-05-26     정상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고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공연 후원에 앞장섰다.

26일 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공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후원에 힘입어 오는 6월부터 중소기업 밀집지역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IBK토닥토닥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가수 최백호와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1회 공연은 6월14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근로자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향후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도림역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