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소외계층 국립공원 체험에 4억 후원

2016-03-30     정상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31,897여명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