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 산업은행 채무 98억 보증키로

2015-10-07     김성호 기자

서울전자통신은 계열사 지니틱스가 산업은행에 지고 있는 82억여원 규모의 채무와 관련해 총 98억4500여만원의 보증을 제공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서울전자통신 자기자본의 32.36% 규모다. 서울전자통신은 "외화수입신용장 발행 관련 연대보증 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