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이익성 재무채권부문 부사장 선임

2015-04-06     한해성 기자

아주캐피탈이 재무채권부문 부사장에 이익성 전 신한은행 강남1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 부사장은 강릉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성남중앙·잠원·강릉·종로3가 지점장, 개인금융부 부장, 강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9년 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영업통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주요 현장과 보직을 두루 거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주캐피탈에서 재무기획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