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두 번째 판매…12일부터 청약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두 번째 판매…12일부터 청약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7.10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첫 판매 이어 오는 12일부터 두 번째 판매 예정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의 두 번째 판매에 들어간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출시됐으며,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초 전 금융권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투자용 국채 첫 판매에 성공한데 이어 이달 12일 두 번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투자자만 매입할 수 있으A, 10년 만기와 20년 만기 상품으로 매달 발행된다. 시장 매매가 아닌 청약 형태로 매입할 수 있다. 올해 총 발행한도는 1조원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자료: 기획재정부
자료: 기획재정부

7월 청약일은 12~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7월 발행한도는 총 2,000억원으로 10년물 1,500억원, 20년물 500억원이다. 표면금리(세전)는 10년물 3.275%, 20년물 3.22%로 가산금리(세전)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각 0.15%, 0.3%를 적용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정부에서 지급을 보장하기에 채권 상품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만기 보유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복리이자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표면금리는 전월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낙찰 금리를 적용하고,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결정한다. 만기 보유시 연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0년물의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이 3.425%일 때 1억원어치를 매입 후 만기 보유시 1억4,004만원(이하 세전)을 받을 수 있다. 20년물의 표면금리와 가산금리가 3.520%일 경우 1억원을 투자해 만기 보유시 원금의 2배 수준(1억9,974만원)을 받게 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후 1년 동안은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 중도환매는 선착순 접수인 만큼 원하는 시점에 환매가 어려울 수도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로는 담보대출이나 질권설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도 있는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이고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겐 더 없이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