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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 FDA 승인이어 국내특허 획득
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 FDA 승인이어 국내특허 획득
  • 김성호 기자
  • 승인 2024.07.09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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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FDA로부터 510(k) 승인 획득 이어 국내 특허 등록
다양한 인종적 특성 모두 감안해 개발

제이엘케이의 전립선암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국내 기술 특허 취득에도 성공했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제이엘케이가 출원한 ‘인공지능 기반의 전립선암 병리 영상 레포트 시스템’은 이달 초 기술 특허 등록이 최종 결정됐다.

제이엘케이의 전립선암 인공지능 솔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 자료: 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의 전립선암 인공지능 솔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 자료: 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전립선 MR 영상을 복합적으로 분석하고, AI가 PIRADS 진단 및 PSA(전립선 특이 항원) density 진단 등 전립선암 진단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하는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MEDIHUB Prostate)’의 기술성을 증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암연구소(Global Cancer Observatory)가 지난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OECD 국가 남성에게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질환 중 하나다. 전립선암은 미국에서도 남성의 암발병 1위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제이엘케이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는 이미 지난달 미국 FDA 510(k) 승인을 받는 등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검증을 마쳤다. FDA 510(k)란 의료기기 시판 전 성능을 증명하는 제도로, 승인을 획득하게되면 FDA가 기존 허가된 의료기기와 시판 전 의료기기의 동등성을 검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국내 서울아산병원과 해외 미국 미주리 대학과의 임상시험으로 다양한 인종적 특성을 모두 감안해 개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의 특허 결정과 미국 FDA 510(k) 승인으로 제이엘케이의 의료 AI 기술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올해 예정된 5개 솔루션의 미국 FDA 신청과 시장 진출도 공격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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