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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주 훈풍에 SK하이닉스 또다시 사상 최고가 경신
美 반도체주 훈풍에 SK하이닉스 또다시 사상 최고가 경신
  • 김성호 기자
  • 승인 2024.06.13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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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미국에서 불어오는 반도체주 훈풍에 더해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금일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26% 오른 22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한때 226,500원까지 치솟아 전일 최고가 경신을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써내려 갔다.

이날까지 SK하이닉스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외국인의 순매수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올해초와 비교하면 SK하이닉스는 50% 이상 급등한 수준이다.

613SK하이닉스 종가 및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자료: 한국거래소
자료: 한국거래소

최근 KB증권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은 219,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관측하며. 목표주가를 28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2.75% 오른 78,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모처럼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들 반도체 대장주들의 강세는 전날(12)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3.55%), 브로드컴(2.36%), 마이크론(4.21%), ARM(8.11%) 등 반도체주가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9% 상승했다.

간밤 발표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이 투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5CPI가 전월과 보합(0%) 수준으로 직전월 0.3% 상승보다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지수는 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연내 금리인하 전망을 기존 3회에서 1회로 낮췄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한다면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도 시장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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