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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대기하며 소폭 상승 마감…나스닥 역대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FOMC 대기하며 소폭 상승 마감…나스닥 역대 최고치 경신
  • 박남기 기자
  • 승인 2024.06.11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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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액면 분할 첫날을 맞은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9.05포인트(0.18%) 오른 38,868.0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80포인트(0.26%) 오른 5,360.79에, 나스닥지수는 59.40포인트(0.35%) 오른 17,192.53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는 이날 10대 1 액면 분할과 함께 0.7%대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액면분할은 거래량을 늘려 주가 상승 호재로 작용한다. 엔비디아는 이날 개장 후 약세를 나타냈지만 소폭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투자 심리는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은 2% 가까이 올랐고, 알파벳A와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지지력을 보였다.

다만 애플은 1.9%대 하락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일주일 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세계개발자회의(WWDC)24'를 개최했지만 첫날 자체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처음으로 공개했음에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오는 11~12일 열리는 올해 네 번째 FOMC 정례회의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5월 CPI는 전년대비 3.4%, 근원 CPI는 3.5%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직전월에 CPI가 전년대비 3.4% 상승, 근원 CPI가 3.6% 상승보다 크게 둔화되지 않은 수준이다. 금융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금리 동결을 99% 이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점도표 상에서 기존의 올해 3회 금리인하 예측이 2회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은 내다봤다.

국제유가는 여름 성수기 수요 확대 전망에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21달러(2.9%) 오른 배럴당 77.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2.01달러(2.5%) 상승한 81.6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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