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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증권·금융주 일부 상승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증권·금융주 일부 상승
  • 김성호 기자
  • 승인 2024.05.30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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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에 하락했다. 밸류업 공시에 따른 기대감으로 증권·금융주 일부는 상승했으나 반도체, 2차전지 등 주요 종목 대다수가 하락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677.30)보다 41.86포인트(1.56%) 내린 2635.44에 장을 마쳤다. 이날 0.4%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키워 장중 최저가로 마감했다.

개인은 1조192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39억원과 4483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58%), 전기가스(-2.26%), 운수장비(-2.20%), 건설(-2.10%), 기계(-1.60%), 음식료(-1.35%), 철강금속(-1.2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69%), KB금융(0.77%), 삼성물산(1.11%) 등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2.26%), SK하이닉스(-3.36%), LG에너지솔루션(-4.09% 등은 하락했다.

금일 코스피 시장은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관련 공시에 나섰던 KB금융과 키움증권은 각각 0.77%과 2.55% 오르며 선방한 반면 반도체와 2차전지, 완성차 등 주요 종목 주가가 대부분dl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38.45)보다 6.46포인트(0.77%) 하락한 831.99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억원과 21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9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클래시스(0.73%) 등은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비엠(-0.91%), 에코프로(-0.22%), 알테오젠(-1.15%), HLB(-6.96%), 엔켐(-4.98%) 등은 하락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불안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며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증권·금융 등 금융주는 밸류업 공시 시작에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지수 대비 선방했고, 코스닥은 소부장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업종 간 순환매 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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