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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휴장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휴장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3.05.26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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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월요일 국내증시 휴장

다음 주 월요일이 석가탄신일(27)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국내증시가 하루 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부의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라 오늘 29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인 이달 29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비롯한 증권시장과 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인 이달 29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비롯한 증권시장과 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

휴장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등 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스타트업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정상업무를 하지 않는다.

앞서 이달 초 국무회의에서는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에 대체공휴일을 운영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개정안이 의결됐다.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부는 설·추석 연휴 등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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