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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 한풀 꺾였지만 고물가 여전…상승폭 24년 만에 최대
11월 물가 한풀 꺾였지만 고물가 여전…상승폭 24년 만에 최대
  • 양희중 기자
  • 승인 2022.12.02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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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0%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5%대에 머물렀다. 상승 폭은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둔화했다.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 전기·가스·수도 가격이 강세를 보였으나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물가는 오름세가 약화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축소된 모습이다. 물가 상승세는 한 풀 꺾인 모양새지만, 상당 기간 5% 내외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물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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