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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신한EZ손해보험 자회사 편입
신한금융지주, 신한EZ손해보험 자회사 편입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2.07.0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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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11월 인수계약을 체결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사명을 ‘신한EZ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그룹의 16번째 자회사로 공식 출범했다. 자회사에 대한 지분비율은 편입 후 94.54%다.

1일 신한금융은 지난달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최종 인수 승인을 받았고 지난 6월30일 인수 관련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신한EZ손해보험의 사명에는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EZ(easy, 쉬운)’라는 단어를 포함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새롭게 선임된 강병관 사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사로 사업 모델을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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