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예탁결제원, 6월 중 40개사 3억 425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예탁결제원, 6월 중 40개사 3억 425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2.05.31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40개사 3억 425만주가 올해 6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 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예탁원에 따르면 다음 달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 35개사 2억 6933만주가 해제된다.

올해 6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 7512만주) 대비 10.6% 증가, 지난해 동월(3억 7166만주) 대비 18.14% 줄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 상위 3개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00만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뒤를 이었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00%), 세림비앤지(76.90%), 엘비루셈(75.61%)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