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밝혀
우리은행이 올해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3대 추진방향으로 ▲플랫폼 지배력 강화 ▲본업 경쟁력 혁신 ▲지속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영업경쟁력도 혁신해 견고한 수익과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올해 디지털 전환, 채널 고도화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본업 경쟁력 혁신으로 작년을 뛰어넘는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자”고 주문했다.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비대면 회의에서 창립 123주년을 맞아 MZ세대 123명과 임직원 간 소통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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