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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연수원,‘대전시 건축상’금상 수상
신협중앙연수원,‘대전시 건축상’금상 수상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1.12.30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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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주최 제23회 건축상 시상식에서 최고상(賞)인 금상 받아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 인증평가 최고등급 우수 훈련기관 선정도
▲신협중앙연수원이 지난 12월 30일(목),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 제23회 건축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건축물’선정과 함께 최고상(賞)인 ‘금상’을 수상했다.(좌측부터) 안용환 신협중앙회 연수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김춘석 신협중앙회 이사
▲신협중앙연수원이 지난 12월 30일(목),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 제23회 건축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건축물’선정과 함께 최고상(賞)인 ‘금상’을 수상했다.(좌측부터) 안용환 신협중앙회 연수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김춘석 신협중앙회 이사

신협중앙회는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이 오늘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 제23회 건축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건축물’선정과 함께 최고상(賞)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협중앙회 김춘석 이사(前 건축추진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준공된 신협중앙연수원은 자조·자립·협동의 3대 신협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 신협의 정신적 유산을 기억하고, 상호 소통하며, 교감하는 체험의 장으로 계획되었다. 건물 외관에 조각 조각이 모여 하나의 조각보를 이루는 형태로 “협동과 나눔”인 신협 정신을 현대적 이미지로 표현했다.

신협중앙연수원은 임직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저개발국가 협동조합 교육지원 등 글로벌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1981년 독일 미제레오재단에서 건축기금을 지원 받아 연수원을 건립했던 한국신협이 이제는 저개발국가 교육지원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또한, 신협중앙연수원은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도 훈련기관 지정 이래 최초로 최고등급인 ‘5년인증’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신협중앙회 김춘석 이사(前 건축추진위원회 위원장)는 “신협중앙연수원이 올해의 건축물 선정과 함께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신협 백년대계를 이룰 임직원 교육의 요람이자 교학상장의 터전을 만드는 신축사업에 일조를 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며, 연수원이 한국신협 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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