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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임원인사·조직개편···사장에 이현준 대표
쌍용C&E, 임원인사·조직개편···사장에 이현준 대표
  • 최보영 기자
  • 승인 2021.12.2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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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직속으로 안전보건실 신설
김두만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쌍용C&E가 안전경영을 총괄하는 안전보건실을 대표집행임원 직속으로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7일 쌍용C&E2022년 임원인사를 통해 이현준 대표집행임원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 사장으로, 김두만 전무(CFO)는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 ESG경영의 확대 실천을 위해 안전보건실을 신설했으며, 최고 안전보건책임자(CSO)도 신규 선임했다.

이현준 신임 사장은 시멘트에서 환경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주도하고,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 및 공정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부터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하고, 직접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친환경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 사진: 쌍용C&E
이현준 쌍용C&E 사장. 사진: 쌍용C&E

김두만 신임 부사장은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맡아 신성장 동력인 환경사업 확대를 위한 인수자금 및 대규모 순환자원 설비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함과 동시에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이끈 인물이다.

쌍용C&E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생산현장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기존의 안전관리 조직을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실로 개편해 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이다.

<쌍용C&E>

사장 승진

이현준

 

부사장 승진

김두만

 

상무 승진

조광재

 

상무보

편우식 황지훈 정용운(CSO)

 

<쌍용레미콘>

전무 승진

이의진

 

상무보

노수경

 

<쌍용기초소재>

상무보

안병주

 

<한국기초소재>

상무보

정석호

 

<대한시멘트>

상무 승진

정운태 고도영

 

상무보

김민도

 

<쌍용로지스틱스>

대표

양순국

 

<그린에코넥서스>

대표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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