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평택시·안성시·이천시·여주시 주민 편리 도모
경기도 동부 지역주민들의 주거복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경기 동부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동부지사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동부지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58-1 기흥ICT밸리 SK V1 A동 6층에 위치해있다.
경기동부지사는 경기도 용인시·평택시·안성시·이천시·여주시를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주택사업자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HF공사 관계자는 “경기동부지사 개소로 경기 동부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이번 개소를 통해 전국에 27개 지사와 1개 채권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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