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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원인사 단행···혁신·변화 주도 및 신사업 경쟁력 강화
LGU+, 임원인사 단행···혁신·변화 주도 및 신사업 경쟁력 강화
  • 최보영 기자
  • 승인 2021.11.25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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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승진 2명·상무 선임 7명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 기대

LG유플러스가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임원 7명을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전무(왼쪽), 박성율 LG유플러스 전무(오른쪽)
임장혁 LG유플러스 전무(왼쪽), 박성율 LG유플러스 전무(오른쪽)

25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실시한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무 승진자는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과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이다.

박성율 전무는 LG유플러스에서 무선사업담당/금융고객담당을 거쳐 유선사업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 임장혁 전무는 기업영업그룹장/기업사업부장과 미디어로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상무 승진자 중에는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이 눈에 띈다CJ ENM, HYBE 등을 거쳐 지난해 합류한 이상무 신임 상무는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이번 인사에서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고 이번 인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무 승진(2)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7)

강진욱 MVNO사업담당

김영준 회계담당

김현민 SOHO사업담당

박경중 CR정책담당

오인호 Consumer사업/전략담당

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

이진혁 모바일서비스개발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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