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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 똑똑한 재테크 전략‘신협OK회전예탁금!’
금리 상승기 똑똑한 재테크 전략‘신협OK회전예탁금!’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1.10.07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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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기간을 짧게 설정해 중도해지 없이 고금리 적용 가능
▲신협중앙회 전경.
▲신협중앙회 전경.

지난 8월 2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연 0.75%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재테크 전문가들은 점진적 금리 상승을 고려, 중도해지 없이 고수익 예금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실제 7월말 전국 신협의 신규 정기예탁금(1년) 평균금리는 1.74%였으나, 8월말 기준 1.7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오르면 신협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예·적금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게 된다.

이어 이르면 올 하반기내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어, 금융소비자들은 예·적금 가입시 만기를 단기로 짧게 끊어서 추가 금리 인상 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이와 관련하여 신협중앙회 석창근 수신지원팀장은“금리 상승기에는 실세금리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로 반영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상품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 회전식 정기예금 가입시, 회전기간을 3개월로 해놓으면 3개월이 지날 때마다 금리가 바뀐다. 실세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도 함께 오르는 구조이기 때문에 금리가 오를수록 훨씬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신협 “OK회전예탁금”

금리 상승기에 눈여겨볼만한 안정적인 고수익 상품으로는 기간을 나눠 상승된 금리를 빠르게 적용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 있다.

신협“OK회전예탁금”은 계약기간 내에서 다양한 회전주기로 이자율을 달리 적용받을 수 있는 금리변동부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00만원 이상이면 개설 가능하고 계약 기간은 3년 이내이다.

회전주기는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고를 수 있다. 회전 기간별로 원리금이 다시 예치되기 때문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이자를 크게 손해 볼 일이 없다. 회전주기마다 이자를 쌓아 복리로 운용하며 이자를 만기에 한꺼번에 받는‘만기지급식’과 회전주기마다 이자를 지급받는‘회전주기별 이자지급식’이 있다.

요즘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회전 횟수를 최대한 짧게 설정하여 금리를 자주 갈아타면 수익률이 커진다는 점도 장점이다. ‘만기지급식’은 회전기간마다 이자가 복리로 운용돼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회전식 정기예탁금도 신협비과세로 가입하면 수익률 더 높아

금리 상승기 재테크 전략으로 금리를 자주 갈아타 수익률을 높이는 회전식 정기예탁금을 선택했다면 이자소득세를 줄여 실수령이자를 더 많이 받는 절세혜택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진정한 재테크의 달인이다.

바로 회전식 예탁금의 장점에 신협 저율과세의 장점을 추가해 수익률을 최대화 하는 전략이다. 신협예금의 최대 매력은 저율과세 혜택이다. 일반 은행의 경우 이자에 대해 15.4%를 원천징수하지만 신협은 최대 3천만원까지 농특세(1.4%)만 원천징수하기 때문에 세후수익이 더 높다.

2021년 하반기 재테크는 높은 이율과 이자소득세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협 'OK회전예탁금'으로 안정적이고 실속 있게 목돈을 불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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