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아이린 니케인을 신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니케인 총괄은 싱가포르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경영학부(마케팅 전공)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지난 15년간 BMW 그룹 아시아에서 BMW 지역 현장 및 후원 매니저, 미니(MINI) 지역 마케팅 매니저 등 요직을 맡았다.
그는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로 선임되기 전까지는 MINI 재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제품 관리 총괄직을 역임했다.
헨릭 빌헬름마이어 롤스로이스 세일즈 및 브랜드 총괄은 “니케인 총괄은 뛰어난 실적을 쌓았다”며 “다양한 경험과 각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갖춰 중요한 직책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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