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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족에 팰리세이드·포터 이틀째 생산중단
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족에 팰리세이드·포터 이틀째 생산중단
  • 송채석 기자
  • 승인 2021.09.14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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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사태가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포터 생산라인의 가동까지 멈춰 세웠다.

14일 현대차는 울산4공장 내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포터 생산라인이 지난 13일부터 이틀째 휴업 중이라고 밝혔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포터 생산라인의 가동이 이틀째 멈춰섰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팰리세이드 생산라인 전경.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포터 생산라인의 가동이 이틀째 멈춰섰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팰리세이드 생산라인 전경.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 중이었던 차량용 반도체 재고량이 바닥나면서 생산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생산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만, 포터 생산라인의 경우 17일까지 가동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로나19 사태에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은 줄어든 반면, 수요는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초부터 생산 차질이 잇달아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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