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GX-19N)의 2·3상 임상시험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기존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에서 부스터 샷(효능을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로 변경했다.
제넥신 측은 "글로벌 2/3상 임상 수행을 통해 T세포 면역에 의한 GX-19N의 위약 대비 방어 효능 입증하고 돌파감염에 대한 백신 효능을 검증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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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GX-19N)의 2·3상 임상시험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기존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에서 부스터 샷(효능을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로 변경했다.
제넥신 측은 "글로벌 2/3상 임상 수행을 통해 T세포 면역에 의한 GX-19N의 위약 대비 방어 효능 입증하고 돌파감염에 대한 백신 효능을 검증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