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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국내 대표 4개 광고제’ 석권! 연이은 ‘대상’ 수상
KCC건설 스위첸, ‘국내 대표 4개 광고제’ 석권! 연이은 ‘대상’ 수상
  • 양희중 기자
  • 승인 2021.03.29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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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0만의 공감! KCC건설 ‘문명의 충돌’ 연속 ‘대상’ 수상 결실로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 캠페인이 지난 25일(목)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체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다음 날인 26일(금)에는 한국광고학회가 주체하는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 캠페인은 지난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과 함께 국내 대표 4개 광고제를 모두 석권하는 영예를 누렸다.

“결혼한 지 4년, 맞는 게 진짜 하나도 없어요.”
“한집에 사는 게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좋은 거 보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사람.”

광고 속 4년 차 젊은 부부는 일상의 사소한 일들로 부딪히고 다투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에피소드 사이에 삽입된 부부의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좋은 것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향한 마음은 같음을 보여준다.

마치 부부를 소재로 한 한편의 영화, 드라마를 압축해 놓은 것 같은 이 광고는 On-air 이후 지금까지 3,524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냈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광고를 찾아서 보러 온 것은 처음이다” “일상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광고라 그런지 보고 또 보게 된다” ”시즌 2는 언제 나오나요” 등 2,700여 개의 뜨거운 반응들을 쏟아 냈다.

KCC건설 관계자는, “평생을 따로 살아온 두 사람이 어느 날부터 함께 살아가게 되는 ‘부부’라는 관계를 통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의 다른 문명에 부딪혀보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임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가족과 보낸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족과의 거리를 한 뼘 더 좁힐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 보고자 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또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대화 주제가 됐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이렇게 국민들이 뽑아 주시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과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학회에서 인정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연이어 대상을 받으니 저희가 바랐던 진심이 어느 정도 전달된 것 아닌가 싶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CC건설 스위첸은 여느 건설사의 아파트 광고들과는 다르게 집과 그 공간의 사람들의 관계 등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보여주며 그 가치와 본질을 생각하는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KCC건설의 광고 캠페인이 매년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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