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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 2021년 1월 중 59개사 3억2440만주 의무보유 해제
예탁결제원 , 2021년 1월 중 59개사 3억2440만주 의무보유 해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0.12.3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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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 주식 총 59개사 3억2440만주가 2021년 1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3억2314만주) 대비 0.4% 증가했다고 31일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8.0% 증가한 수치다.

의무보유제도는 대주주의 지분 매각으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주주나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9211만주(7개사), 코스닥시장이 2억3228만주(52개사)이다.

유가증권시장은 최대주주(상장)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5873만주, 코스닥시장은 모집(전매제한)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1억2507만주로 가장 많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SK바이오팜(5873만주), 썸에이지(2663만주), 비보존헬스케어(2500만주) 순으로 나타났다.

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SK바이오팜, 신도기연, 윌링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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