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대상 수업료 50% 감면,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교육혜택 지원
- 신협 활성화 목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기대
- 신협, “지속적인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임직원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할 것”
- 신협 활성화 목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기대
- 신협, “지속적인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임직원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할 것”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월 3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총장 최원석)와 신협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협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협의 및 신협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배우자, 자녀 포함)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 입학할 시 수업료 50% 감면 등 장학혜택 부여 ▲졸업 후 전문 학사 학위와 함께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의 기회 제공 등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안용환 신협중앙회 연수원장은 “이번 산학협력이 신협 임직원들에게는 실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에게는 학업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평생교육을 통한 신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2015년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신협 직원의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30%감면, 신협 임원 및 조합원의 경우 일반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밭대, 국민대, 조선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약을 맺고 1만 8천여 신협 임직원들은 물론 조합원들에게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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