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물에 불리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 당면'을 출시했다.
최근 중국식 마라 요리들이 소개돼 젊은 층 중심으로 넓은 중국식 당면 식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마라 요리를 비롯해 떡볶이, 파스타 등 양념이 잘 배는 납작하고 넓은 당면을 사리로 활용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식 18mm 넓은 당면'은 요리 전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점도가 높은 감자, 타피오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으로 만들었다. 반듯한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1~2인용 100g, 지퍼백 포함 300g이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먹는 쫄깃한 중국 당면인 '중국식 18mm 넓은 당면'을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의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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