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NH투자증권, 빅히트 증거금 재투자시 최대 10만원 반환
NH투자증권, 빅히트 증거금 재투자시 최대 10만원 반환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10.08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58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공모흥행을 기록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증거금 재투자시 최대 10만원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자사 고객 중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했다가 청약자금을 환불받은 고객이 펀드(MMF 제외) 및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연계증권) 발행어음(CMA 제외) 등에 가입할 때 최대 10만원을 고객의 금융상품 가입계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 국내외 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때도 스타벅스 디저트세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 상장될 예정인 빅히트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606.97대 1에 달했고 청약 증거금도 58조원에 이르렀다. NH투자증권을 통해 환불 예정인 증거금은 24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빅히트 청약에 1억800만원의 증거금을 낸 투자자라면 3주(1주당 13만5000원)를 배정받고 남은 1억795만5000원을 돌려받게 된다.

박상호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장(상무)는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공모청약을 하신 고객분들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높아진 투자관심도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증권 나무, NH투자증권 고객센터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