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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방구석 1열의 완성…홈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삼성전자, 방구석 1열의 완성…홈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 신정수 기자
  • 승인 2020.10.08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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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원하는 영상을 영화관처럼 커다란 TV 화면으로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원하는 크기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홈 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벽이나 스크린으로부터 아래 11.3㎝ 정도의 공간만 있다면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100~130인치까지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삼성 TV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현된 더 프리미어는 4K 화질과 공간을 압도하는 서라운드 사운드, 세련된 디자인과 각종 최신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해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은 시청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최첨단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시네마급 영상 경험을 눈앞에 펼쳐내기 때문이다.

트리플 레이저는 빛의 3원색인 R(Red), G(Green), B(Blue)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얼마나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규격인 BT.2020 기준의 106%를 표현한다(DCI-P3 기준 147%). 

또한 200만대 1의 명암비와 최대 밝기 2800 안시루멘(ANSI lumen)으로 환경 제약 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K 화질을 구현하는 프로젝터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HDR10+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뛰어난 화질의 영상은 준비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강력한 사운드 효과가 없으면 재미가 반감되기 마련이다.

더 프리미어는 강력한 내장 우퍼와 어쿠스틱 빔으로 40W에 달하는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어쿠스틱 빔 기술은 사운드 공간감을 극대화해 대화면에 걸맞은 오디오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돕는다.

더 프리미어는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도 갖췄다. 화이트 컬러와 둥근 테두리,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패브릭 마감으로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초단 초점 기술로 짧은 거리에서도 큰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밀착되는 것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덕분에 투사 거리 확보를 위해 천정 스크린을 둘 필요가 없고 벽 앞에 바로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서비스와 연결성이라는 가치를 동시에 구현했다. 다양한 음성 인식 어시스턴트와 호환되며 삼성 스마트 TV UI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덕분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브 등을 더 프리미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탭 뷰(Tap View)와 같은 기능 또한 활용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게이머들에게 환상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이기도 하다. 낮은 인풋 랙(Input Lag)과 뛰어난 몰입감을 주는 영상, 풍부한 사운드가 최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해준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스마트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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