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예탁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45개사 4억87만주가 오는 10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8529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2억1558만주(40개사)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일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8일 넥스트사이언스, 10일 중소기업은행, 18일 키다리스튜디오, 25일 롯데손해보험 등 5개사가 의무보호예수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크리스에프앤씨, 3일 위더스제약, 4일 메가엠디, 10일 카카오게임즈, 11일 진매트릭스등 40개사가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