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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모멘텀 강화 전망 투자의견 '매수'
넷마블, 신작 모멘텀 강화 전망 투자의견 '매수'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6.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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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0일 넷마블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신작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윤을정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한 600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2.6%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월 'A3:Stil Alive' 국내 출시 후 2분기에도 성과 온기가 반영되겠고,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출시 성과 역시 반영돼 신작 출시 효과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에도 2분기 중 모바일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 국내 출시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지역 출시 등 해외에서의 성과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넷마블의 신작 게임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며 "3분기에는 BTS 유니버스스토리, A3, 마구마구2020 출시가 예정돼 있고 특히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며, 세븐나이츠2와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모두 4분기에 출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븐나이츠 외에도 4분기에는 마블 영화 IP를 활용한 자회사 카밤의 신작 게임 마블 렐름오브챔피언스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블레이드앤 소울레볼루션 글로벌 출시 역시 예정돼 있어 신작 성과를 통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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