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김광수 회장이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김 회장은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농축산물 꾸러미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전후 7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이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농협금융은 매년 보훈청과 함께 위문품 전달,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탄 나눔, 말벗 서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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