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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 실전투자대회 개최
유안타증권,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 실전투자대회 개최
  • 채규섭 기자
  • 승인 2020.04.28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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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와 함게하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24일부터 두 달간 UIC와 함께하는 '제 2회 티레이더배틀 X UIC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UIC소속 동아리 회원이 대상이며, 유안타증권 주식 실전투자대결 애플리케이션(앱) '티레이더배틀'을 통해 개인전과 동아리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24일까지이며, 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오는7월24일까지 열린다.

개인리그 1, 2등에게 장학금 및 유안타증권 인턴십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3~7위까지는 장학금과 채용 전제형 인턴 서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리리그도 1~3위 팀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1위팀에게는 '현직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필요한 역량과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대회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티레이더배틀' 10만 포인트 및 유안타증권의 실시간 수급 분석정보 유료 서비스 '서치 3.6.9'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대학생들의 주식 실전투자 경험 배양과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이 투자의 첫 도우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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