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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가 만든 특별한 시험장
코로나19사태가 만든 특별한 시험장
  • 양희중 기자
  • 승인 2020.04.27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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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지난 25~26일 보험설계사 등록자격시험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이 열린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운동장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가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보험설계사 등록자격시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험 신청 인원은 총 1만1136명으로 시험은 ▲수도권(경기·6개) ▲영남(부산·2개) ▲대구(대구·1개) ▲호남(광주·전주·제주·3개) ▲중부(대전·1개) ▲원주(원주·1개)에서 열렸다. 결과는 오는 27일 14시에 발표된다.

생보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마스크착용·손소독제·위생장갑 착용 등 기초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시험장소 전반에 대해 방역조치를 이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이 열린 26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운동장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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