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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빌리티 관련 앱 ‘T 맵’에 모아 올인원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SK텔레콤, 모빌리티 관련 앱 ‘T 맵’에 모아 올인원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 신정수 기자
  • 승인 2020.03.24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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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K텔레콤이 택시, 대중교통, 주차 등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모빌리티 관련 앱을 모두 모아 내비게이션 앱 ‘T 맵’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구축에 돌입했다.

동남아에서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빌리티 기업 ‘그랩’처럼 모든 교통 서비스를 한 곳에서 끊김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자동차 보험, 주유, 세차 등 카라이프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도 T 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통신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면서 모빌리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T 맵 고도화 조치도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종호 모빌리티사업단장은 “초협력을 기반으로 여러 서비스 파트너사들과 제휴해 고객의 다양한 이동수단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을 연내 올인원 플랫폼의 첫 단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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